각종 재난사고와 인명사고는 예측이 쉽지 않다.
지난해 취약계층을 힘들게 했던 반지하세대 침수나 장마때면
우려되는 산사태, 최근의 갑작스런 교량 붕괴 등은 '사전 예측이 가능했으면
어떠했을까'하는 아쉬움을 남게 한다.
이런 상황 속에 AIoT(사물지능융합기술)
센서를 기반으로한 기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AIoT는 말그대로 AI(인공지능)와 IoT(사물인터넷)를 합한 개념으로
사물지능 융합기술을 일컫는다.
이 기술을 이용하면 다양한 안전관리 시스템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예를들어 독거 및 치매노인은 AIoT 센서 기술로
주거환경과 함께 움직임을 감지해 이상상태를 확인하고,
인공지능기술을 이용해 이상 움직임이 발생할 경우
즉시 시군구 관리자 및 사회복지사에게 연락돼 실시간으로 대응이
가능토록 할수 있다.